2007년 08월 07일
1408
1408이 어느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재미있다고 하여
디우어어어어~~를 안보고 1408을 봐버렸습니다.
배우는 존쿠샥!과 사무엘 작순씨더군요...
사무엘 작순씨는 별로 안나오고 존쿠샥씨 혼자 다해먹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참 맘에 들었던게 하드코어 하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요즘나오는 스릴러 영화보면 어떻게 해야 더 잔인하게 죽여서
자극을 줄까? 라는식으로 엄청 잔인하게 죽이는데
이영화에서 살인은 우선 안일어납니다. 잔인한거 싫어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우선 영화의 대충적인 스토리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을잃고
사후세계에 관심이 생긴 탓인지 귀신이 나온다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자신이 그곳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하루밥 묵으며 그곳에 있었던 일을 책에다가 옮겨 적는
일을 하는 중이었죠 물론 그때까지 어느곳에서도 귀신은
못만난듯 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주인공에게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죠.
'돌핀호텔의 1408호엔 절대 가지 마시오.'
라고요...
결국 호기심이 생긴 그는 돌핀호텔을 찾아가고
1408호에 묵겠다고 하는데도 1408호는 절대 안된다고
지배인이 막습니다. 그 지배인이 바로 작순!아저씨인데...
그후 1408호에 겪는 일이 바로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인데요
그렇게 많은 공포는 못느꼇습니다만 긴장은 항상
하면서 봤죠.
저에게는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그냥 그런...
재미없었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모든 스릴러 영화는 마지막에 무언가 알려주는 듯한...
암시해주는 듯한 걸로 끝내거나 왜 그런일이 발생한건지
알려주며 반전이라던지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이건..뭐... 아무 설명도 없고 반전도 없고...
단지 대사하나로 뭔가 암시하는듯 하더니
끝입니다...=ㅁ=
제가 뭔가 아이덴티티와 같은 큰 반전을 생각하고 봐서일까요?
뭔가 공포영화를 여자친구와 보고싶은데 그 여자친구가 잔인한건
못본다! 그럴땐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잔인한 장면 없는 스릴러 이기에 여자분들도 눈감는 일은 얼마없죠
그러면 시원한 여름날 보내세요~
# by | 2007/08/07 11:01 | 영화...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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